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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가 준 보자기

<도법> 저 l 다산북스

호랑이가 준 보자기
  • 출간일

    2013.02.04
  • 파일포맷

  • 용량

  • 지원기기

    PC, Android, iOS
  • 대출현황

    보유10000, 대출0, 예약중0

추천자료

아침에 일어나면 날마다 앞산을 향해 시원하게 오줌줄기를 날리는 떠꺼머리 총각이 살았답니다. 너무 추워 화장실에 갈 엄두가 안났던 게지요. 산신령은 버르장머리 없는 녀석을 혼내주기 위해 호랑이 한마리를 보냅니다. 산신령의 명을 받고 총각을 찾아나선 호랑이. 근데 이게 웬일입니까. 청년의 한마디에 그만 서릿발같던 호랑이 마음이 일시에 내리녹았습니다. 추운 겨울 눈덮인 숲속의 웅장하면서도 서늘한 풍경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호랑이와 총각의 모습이 볼만한 그림책입니다. 특히 무서운 호랑이가 아닌, 사람과 함께 정을 나누는 호랑이의 모습이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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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한줄리뷰 작성자 작성일 추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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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하게 살자!

    평점    |  5721 |  2018-05-20 |  추천 0

    한 남자아이가 한 외딴집에 살고있었어. 근데 그집은 전기불도 안들어오고 심지어 뒷간 하나 없었지.
    그래서 남자아이는 소변을 문을 열고 땅에 다가 눈 거지 아주 추워 하면서 말이야 그런데 산신령 이 화가
    나 한 호랑이를 보냈는데 호랑이가 그 아이 집 앞문 으로 다가서는 데 아이가 또 소변을 누면서 하는 말이 '나는 집이라도 있지만 집 없는 호랑이 는 얼마나 추울까?'라고 말이야. 그것을 들은 호랑이는 바로 산신령에게 달려가 그 사실을 말하니 산신령이 용서하여 주었어. 다음날 호랑이가 그 집을 지나가는 데 호랑이는 아이가 너무 딱하여 산신령에게 도움을 청했지. 그러니 산신령이 한 보지기를 주었지 호랑이는 그 보자기를 아이가 많이 다니는 골목에 두었더니 아이가 가져가 추워 얼굴 을 감싸니 동물 들의 말이 들리더래. 그러던 어느날 새들이 말하기를 밑에 마을에 한 여자아이가 사는데 악한 지네 가 병에 걸리게 하여 몸제 누 워 있다고 말이야. 지네가 숨어있는 줄도 모르고 ... 그러니 남자아이가 산을 내려가 지네를 죽이고 여자아이를 살리니 그 온가족이 춤추며 결혼식을 치르고 오래오래 행복하고 부자로 살았더래








    그러니 나도 가난에도 착하게 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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