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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내 아들이고 딸이야

<송언> 글/<최호철> 그림 l 우리교육

모두가 내 아들이고 딸이야
  • 출간일

    2011.08.30
  • 파일포맷

    ePub
  • 용량

    4 M
  • 지원기기

    PC, Android, iOS
  • 대출현황

    보유1, 대출0, 예약중0
힘 없는 수많은 노동자들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던진 아들 전태일의 뜻을 이어 우리 나라 노동조합과
노동 운동의 씨앗을 꽃피운 노동자들의 어머니라 할 수 있는 이소선 여사의 삶을 다룬 이야기

이소선 여사가 어린 시절 독립운동하던 아버지를 여의고 정신대에 끌려가 일본 군수 공장에서 심한 노동에 시달리다 탈출한 이야기, 새아버지 밑에서 어렵게 글을 깨친 사연, 아들 전태일을 잃고 어려움을 헤쳐 나가면서 모든 노동자들의 어머니가 되어 가는 과정 들을 사실감 있고 감동 있게 담았다. 이 책을 통해 힘없는 이들에게는 한없이 너그러이 안아주는 정 많은 어머니가 되고, 불의와 부당함 앞에서는 매서운 어머니가 되는 이소선 여사를 만날 수 있다.

어떤 분은 이소선 여사를 예수의 어머니인 ‘마리아’와 견주어 말한다.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의 아픔을 안고 예수의 뜻을 펴는 일에 평생을 바친 마리아나, 노동자도 사람임을 외치며 자신을 불사른 아들 전태일의 뜻을 이어 평생을 살아온 이소선 할머니나 똑같은 ‘성모’가 아니겠느냐고 말이다.
- 아버지를 여읜 작은 선녀
- 오빠야, 저 사람한테 아버지라고 할 거야?
- 나도 오빠 따라 갈 테야
- 책상 밑에서 조용히 배우겠습니다
- 시남이 뒤만 쫓아 다녀라
- 할머니, 저 잡히면 죽어요
- 아가씨, 저와 혼인해 주십시오
- 잉어가 던져 준 색구슬
- 오늘은 엄마가 맛있는 거 먹을 차례야
- 평화 시장의 바보들
- 내가 근로 기준법은 배워 뭐 하겠냐
- 사랑하는 아들아, 어디로 가니
- 아들의 죽음을 헛되이 할 수 없다
- 마침내 되찾은 평화 시장 노동조합
- 우리 태일이는 어미 마음 알지?
- 어머니, 춤이라도 추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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