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처럼 처음 초등학교에 가는 아이들을 둔 부모님들은 걱정이 한 가득일 거예요. 친구들이랑 싸우면 어쩌나, 선생님 말씀에 집중하지 못하면 어쩌나. 아이에게 잔소리를 하나하나 하자니 끝이 없는데다가, 교실까지 따라갈 수도 없는 일이지요. 『학교에 간 공룡 앨리사우루스』는 그런 부모님들과 아이들을 위한 책이에요.
앨리와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만약 아이가 앨리와 같은 상황이라면 어떤 마음이 들지, 친구들과 잘 지내기 위해서 아이가 어떻게 하고 싶은지 말이에요. 미리미리 여러 가지 상황을 생각해 보고, 마음 준비를 하면 첫날 학교에 가서도 당황하지 않고 친구들과 잘 지낼 수 있을 거예요. 스스로 생각하고 준비한 만큼 자신감도 더 생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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