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는 1886년 발표 이후 오늘날까지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사랑받으며 연극과 영화, 드라마, 뮤지컬, 웹툰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뛰어난 상상력과 인물을 묘사하는 예리한 언어로 인간의 내면에 감추어진 추악한 모습을 드러내는 작품을 프랑스의 그림 작가 세바스티앙 무랭이 단순하지만 강렬하게, 아름답지만 섬뜩하게 재구현했습니다. 현대적 감각으로 새롭게 태어난 걸작 중의 걸작, 어린이작가정신의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를 만나 보세요. 작품 속 호기심과 두려움, 매혹과 불안의 감정을 낱낱이 느끼고 자신의 내면을 어떻게 다듬어 가야 할지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한 사건
래니언 박사의 이야기
지킬 박사가 완벽하게 분석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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