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을 받은 멕시코 작가 이솔의 첫 국내 그림책
여섯 시간째 텔레비전을 보던 훌리오는 일주일간 집을 맞바꿀 수 있다는 광고를 보고 방송국에 신청합니다. 며칠 뒤 훌리오 앞으로 커다란 상자가 도착했습니다. 이 상자 안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아프리카 코끼리 봄보였습니다. 텔레비전을 실컷 보고 싶다는 봄보에게 훌리오는 소파를 내어줍니다. 그리고 훌리오는 아프리카에서 신나는 체험을 합니다. 반대로 봄보는 집을 바꾼 내내 소파에 앉아 텔레비전만 봅니다. 일주일이 지나 집에 온 훌리오는 아직도 텔레비전에 빠져 있는 봄보를 봅니다. 봄보와 훌리오는 앞으로 어떤 생활을 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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