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신교육의 요람인 배재학당(1885)은 한국 최초의 대학인 배재대학(1885)과 배재고등보통학교(1916) 등을 설립하여 민족문화를 일구어 온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였다. 국어국문학의 분야에서는 국어학의 대두 주시경 선생을 비롯하여 한국 현대문학사 초창기의 김소월, 나도향, 김기진, 박영희, 박세영, 장서언, 송영, 박팔양, 윤극영 등이 바로 그들입니다.
배재대학교는 우리 문학사에서 길이 빛나는 이와 같은 선구적 문인들의 업적을 기리고, 그 전통을 오늘에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청소년 소월문학상>을 제정하였습니다.
이 책은 지난해(2015년) 시행한 제23회 <청소년 소월문학상> 수상작 모음집입니다.
■ 청소년소월문학상 제정 취지
□ 시 부문
| 대 상
이장원 (광주석산고등학교·3) 「우리 동네 빵집」 외
| 우수상
고은강 (안양예술고등학교·3) 「녹여먹는 집」 외
김연수 (인천세원고등학교·3) 「행렬」 외
박선민 (과천여자고등학교·3) 「우리 집 실 평수」 외
| 장려상
백하은 (이리남성여자고등학교·3) 「안녕, 서커스」 외
신예은 (대덕고등학교·3) 「쓰러진 사다리」 외
오병현 (인천인항고등학교·3) 「13월」 외
이선영 (유봉여자고등학교·3) 「식물인간」 외
□ 소설 부문
| 우수상
박소연 (수리고등학교·3) 「쳇바퀴 로드」
박정윤 (고양예술고등학교·3) 「그가 알 수 없었던」
이민채 (고양예술고등학교·2) 「사진」
정수민 (고양예술고등학교·3) 「행방」
| 장려상
구수경 (용인성지고등학교·3) 「나뭇잎 편지」
김지민 (고양예술고등학교·3) 「멍」
박성원 (상산고등학교·2) 「오래된 오늘」
송현아 (휘경여자고등학교·3) 「계어 (季魚)」
전희주 (일동고등학교·3) 「개미굴」
제23회 청소년소월문학상 심사경위 / 심사평
| 심사경위
| 심사평(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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