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 빰치는 아이가 나타났다!
옛날에 어린 아들과 어머니 이렇게 단둘이 살았는데,
참말로 못 살았대.
소 한 마리를 팔려고 보니 장으로 가는 산길에
나타나는 도적 떼가 걱정이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데
어린 아들이 큰소리를 떵떵 치며 나서네.
“어머니 뭘 걱정하세요! 제가 가서 소를 팔아 오겠습니다!”
조그만 아이 혼자서 소를 팔아 오겠다니!
도적 떼가 가만두지 않을 텐데 어쩌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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