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주인공 소피는 방학 동안 시골에서 텃밭을 일구는 할아버지를 돕습니다. 할아버지와 함께 일하며 땅의 정직함을 깨닫고, 지렁이, 무당벌레 같은 곤충과도 어떻게 공존하는지 배우게 됩니다. 더불어 12절기 농사 흐름에 맞춰 채소들을 어떻게 키우는지도 알게 되지요. 그리고 정성껏 키운 채소들을 욕심 부리지 않고 이웃과 함께 나누는 정의 소중함을 일깨워 줍니다. 소피처럼 텃밭을 가꾸면 우리도 농사의 즐거움을 함께 느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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