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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의 악마

<다니엘르 시마르> 글, 그림/<이정주> 역 l 개암나무

화요일의 악마
  • 출간일

    2015.01.08
  • 파일포맷

    ePub
  • 용량

    18 M
  • 지원기기

    PC, Android, iOS
  • 대출현황

    보유1, 대출0, 예약중0

추천자료

줄리앙은 엄마 손에 이끌려 억지로 매주 화요일마다 수영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짝사랑하는 가브리엘도 함께여서 기뻤지요. 그런데 얄미운 루시도 수영장에 있지 뭐예요! 루시는 루시퍼라는 별명처럼, 생긴 것도 말하는 것도 심술궂은 악마 같은 아이입니다. 줄리앙은 항상 자신을 괴롭히는 루시가 정말 싫습니다. 그런데 이상합니다. 루시퍼가 왠지 줄리앙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루시는 왜 눈이 하트 모양으로 변해서 줄리앙을 쳐다보는 걸까요?

어린 아이들은 누군가를 좋아하고 설레는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거꾸로 심술궂게 괴롭히기 일쑤입니다. 줄리앙과 루시도 좋아하는 마음을 어떻게 보여주어야 할지 몰라 고민합니다. 이 책은 좋아하지만 고백할 용기를 내지 못하고 짓궂은 행동을 하는 등 갈팡질팡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유머러스하고 발랄하게 그립니다.
1952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태어났다. 캐나다 퀘벡 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한 뒤, 1989년까지 라디오 캐나다 방송국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어린이를 위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작가가 되었다. 지금은 베스트셀러 작가로 수많은 아동문학상과 삽화가상을 수상했다. 현재 도서관 사서인 남편과 함께 몬트리올에 살고 있으며, 책을 읽고 쓰는 것 외에 가장 좋아하는 일은 남편과 함께 캠핑카를 타고 여행하기와 산책하기, 키우는 개랑 놀기, 앉아서 하늘 보기이고, 가장 싫어하는 일은 쇼핑하고 살림하는 것이라고 한다. 작품으로는 《질투의 왕》, 《가족을 깜빡한 날》, 《양심에 딱 걸린 날》, 《월요일의 공포》, 《화요일의 악마》, 《수요일의 괴물》, 《목요일의 멍청이》, 《금요일의 영웅》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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