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권위 있는 상인 캐나다 총독상 문학부문 최종 후보작에 올랐던 작품으로, 외국인 노동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동화입니다.
요리사인 파벨 아저씨는 아주 먼 나라에서 왔대요. 아저씨는 고국에 남겨 두고 온 어린 딸을 늘 그리워해요. 이곳에서 유일한 친구는 아저씨의 개 토비랍니다. 그런데 이웃집 아줌마가 말하길, 토비가 그만 죽었대요! 하나뿐인 친구를 잃은 아저씨는 얼마나 외로울까요? 나는 위로의 선물로 그림을 그려 아저씨 집으로 갔어요. 그런데 문 너머에서 개가 짖는 소리가 들려요! 토비인가봐요! 이게 어찌 된 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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