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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둑할망 돔박수월

<최정원> 글/<이승주> 그림 l 푸른영토

버둑할망 돔박수월
  • 출간일

    2014.03.26
  • 파일포맷

    ePub
  • 용량

    12 M
  • 지원기기

    PC, Android, iOS
  • 대출현황

    보유1, 대출0, 예약중0

추천자료

길을 천천히 걷다 보면 우리네의 속살을 다 볼 수 있습니다. 산이나 강의 생김새도 볼 수 있고, 이웃의 살림살이도 볼 수 있고, 나아가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가 살아 내신 역사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은 이 땅의 옛 이름에 담겨 있습니다. 우리 땅의 옛 이름에는 선조들의 삶이, 마음이, 얼이 깃들어 있는 것입니다. 과거가 없으면 현재도 없습니다. 올바른 과거의 이해 위에 미래가 바로 설 수 있습니다. 우리 땅 옛 이름에 얽힌 우리 선조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꿈꿔 봅니다.
최정원은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87년 중앙일보에 동화 <꿈꽃>이 당선되면서 등단한 그는 창작뿐만 아니라 비평, 번역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한 열정적인 작가다. 최정원은 ≪다섯 그루의 라일락≫으로 1994년 MBC창작동화대상 장편 부문을 수상하고, ≪황금나라≫, ≪불멸의 전사 카르마 1, 2≫ 등 많은 장편들을 써 왔다. 또한 2006년에는 ≪아동문학평론≫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평론가로서도 활발하게 활동을 했는데, 평론가로 등단하기 전에도 평론 활동을 하면서 한국 문단의 변화와 발전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온 바 있다.
# 기획자의 이야기
열일곱 살 신부 맹춘이
해초와 게와 조가비
죽 한 그릇이 가져온 행복, 그리고 바람
버둑 위에 지은 내 집
꽃으로 바람을 이기리
바람할미와 진주
애기업개할망당
다음 생에는 귤나무로 태어나지 말기를
모닥불과 자장가
맹희를 잃다
갑오개혁이 선물한 아기
극락왕생하소서
버둑할망, 버둑할망, 어디를 감수꽈?
세화리 장터의 만세 소리
하늘은 없다
눈보라 속에도 동백은 피네
# 작가 최정원 선생님 이야기
# 버둑할망이 살던 시대
# 버둑할망의 제주 사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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