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살, 상해의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
가난해서 매일 풀 죽을 끓여 먹으며 생활하다가 동생까지 잃어버린 경험을 겪어본 적 있나요? 소설 혹은 드라마 속에서나 나올 법한 이런 비극을 겪었음에도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았던 열 살 '상해'의 이야기를 담은 실화동화입니다. 어른도 힘든 서울살이를 열 살짜리 소년이 온몸으로 꿋꿋하게 버텨내면서 신문팔이, 물장수, 구두닦이 등 안해본 일 없이 살아갑니다. 누구나 가난했던 1960~70년대였지만 어느 곳에서든 어느 위치이든 누구라도 자신이 뛰어난 인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상해를 통해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희망적인 상해를 보면서 자기관리 능력 역시 습득할 수 있습니다.
나와 닮은 가족의 얼굴
내 동생 분이
슬픔이 내 준 숙제
서울살이
꿈을 만나러 가는 길은
빛나는 슬플
중국집 뽀이
기쁨이 널 기다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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